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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몸 튼튼! 협동심 쑥쑥! 티볼대회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9-21 22: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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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기 학교스포츠 클럽 축제 티볼대회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경기 상원초 선생님과 학생들
 
 

지난 9일 경기 수원시 수성중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2017 경기 학교스포츠 클럽 축제 티볼대회’가 있었다. 경기도 각 시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4개 티볼팀이 모여 결승전을 치렀는데 경기 상원초(교장 이보옥 선생님)가 3등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상원초 학생은 “티볼은 야구와 비슷하지만 투수 없이 ‘티’라는 기구 위에 공을 올려놓은 뒤에 친다. 또 아웃카운트(아웃의 수를 세는 것) 없이 10명의 선수 모두 공을 친다”고 소개했다.

 

또 다른 학생은 “1학기부터 꾸준히 연습한 보람을 느낀다. 티볼을 통해 몸도 건강해지고 협동심도 기를 수 있으니 많은 초등생들이 해보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학생들의 경기를 응원하러 온 학부모는 “티볼은 공이 딱딱하지 않아서 다칠 위험이 적기 때문에 초등생들이 하기에 좋은 운동이다.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과 티볼대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

 

▶글 사진 경기 부천시 상원초 5 조윤형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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