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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 모습. 예술의 전당 제공 |
유명 발레와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볼 기회가 마련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2일부터 12월까지 예술의전당과 협력하여 우수 공연작품 영상 13편을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상영작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9월 22일)을 시작으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11월 1일),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11월 22일), △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Ⅰ(12월 29일) 등이며, 상영 시작 시각은 모두 오후 3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상영작과 관련된 책을 행사장에 두고 작품 관련 책 목록도 제공할 예정. 상영정보는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 또는 국립중앙도서관 공식 블로그(dibrary1004.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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