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에서 한국인 최초로 대서양협의회 世界시민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국제협력 및 분쟁해결 분야의 世界적 연구기관인 대서양협의회는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世界시민 정신을 보여준 사람들에게 매년 世界시민상을 수여해왔다. 올해는 문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중국 출신 피아니스트 랑랑이 世界시민상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인권 변호사로 활동해온 점, 촛불시위를 통해 대통령에 당선된 점,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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