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연(충북 충주시 달천초 매현분교 1)
아빠가 좋다
맨날 아빠만 따라갔다
아빠랑 놀이터도 갔다
엄마는 나를 좋아한다
나도 엄마를 좋아한다
엄마 아빠를 좋아하는
마음이 자꾸자꾸 생겨난다
없어지지 않는다.
■ 작품을 감상하고나서
수연 어린이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동시에 담았어요. ‘엄마아빠를 좋아하는 마음이 자꾸자꾸 생겨난다. 없어지지 않는다’는 표현에서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드러납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했습니다! 칭찬합니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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