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현(경북 구미시 도산초 6)
며칠 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갈수록 늘어나는 어린이보호 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우리가 함께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첫째,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단속을 꾸준히 해야 한다. 왜냐하면 어린이들이 길을 건널 때 주차된 차 때문에 운전자와 어린이가 서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날 수 있다.
둘째, 운전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자동차 속도를 시속 30㎞가 넘지 않도록 운전해야 한다. 천천히 달리면 돌발상황에서 사고의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어린이 보행자들도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어린이 보행자들은 길을 건널 때 규칙을 지켜서 건너고,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탈 때에는 헬멧을 착용하고 안전한 곳으로 다녀야 한다.
이렇게 우리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모두 규칙을 지켜주어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이 지켜진다는 점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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