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우편배달부인 보브. 늘 같은 길을 지나서 우편물을 배달합니다. 앗, 그런데 오늘은 새로운 행성에 찾아가게 됐군요. 자기 몸만 한 토마토가 자라는 행성부터 사나운 개떼가 달려드는 행성까지. 무턱대고 쿠키를 권하는 할머니부터 양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하는 손님까지. 보브는 행성 이곳저곳에서 여러 손님들을 만나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냅니다.
보브가 우주 우체국으로 돌아가면서 새롭게 깨달은 것은 무엇일까요? 보브가 크고 작은 사건들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며 도전 정신을 쑥쑥 키워봅시다. 기욤 페로 글·그림. 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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