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는 이번이 벌써 세 번째 전학이에요. ‘친구들이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하는 걱정이 앞서지만 손에 쥔 장난감을 보니 좀 안심이 돼요. 이 장난감은 ‘꿈을 치료해주는 장난감 가게’에서 얻었어요. 미스터 몽실이 운영하는 ‘꿈을 치료해주는 장난감 가게’는 손님들의 꿈이 어디가 아픈지 진단하고 그에 맞는 장난감을 주는 특별한 곳이랍니다.
산이가 친구들과 이곳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을 보며 어떤 꿈을 갖게 되는지 지켜보아요. 강경호 글, 김숙경 그림. 1만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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