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에서 열린 ‘제1회 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 |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교대에서 ‘제1회 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전국 초중학생 500여 명은 논리력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문제를 풀며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초등생 △저학년 △고학년과 △중학생 부문으로 나뉘어 열렸다. 모든 문제는 교과서의 내용에서 출제됐다. 정해진 답은 없으며 평가자들은 답안의 논리력, 사고력을 평가해 점수를 매긴다.
글을 읽고 게임을 만들어 보거나 미래의 휴대전화가 어떻게 발전할지 그려보는 등의 문제가 출제됐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열심히 답안을 작성했다. 평가 결과와 수상자는 이번 달 초에 발표됐다.
▶글 사진 서울 양천구 서울정목초 3 김나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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