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뉴스브리핑]하버드대 신입생 2년 연속 소수인종 더 많아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8-06 22:37:41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레벨★

하버드대 전경. 케임브리지=AP뉴시스
 
 

미국 하버드대 신입생 가운데 소수인종의 숫자가 2년 연속 백인을 넘었다.

 

미국 일간신문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올해 하버드대 신입생 가운데 흑인, 히스패닉(중남미), 아시아인 등 소수인종의 비율이 지난해(51.4%)보다 0.6% 줄어든 50.8%(1044명)”라고 최근 보도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수인종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

 

소수인종 중에서는 아시아인이 전체 신입생 2056명 가운데 22.2%로 가장 많았다. 그 뒤는 흑인(14.6%), 히스패닉(11.6%), 미국 본토 원주민(1.9%), 하와이 원주민(0.5%) 순이었다.

 

미국 최고의 명문대 중 하나인 하버드대는 소수인종 입학생에게 가산점을 주는 ‘소수인종 우대정책’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곳이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난방공사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