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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음악으로 여름 더위 ‘싹’ 外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8-01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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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

 

우면산 별밤축제가 열린 모습
 
 

음악으로 여름 더위 ‘싹’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에서 ‘우면산 별밤축제’가 열리고 있다.

 

우면산 별밤축제는 국립국악원이 여름밤에 무료로 여는 야외 음악 축제이다. 6월 17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열린다. 공연 시작 전에 관객들은 페이스페인팅, 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지난달 1일 열린 공연에서는 ‘꼭두쇠’라는 공연 팀이 우리나라 전통악기, 드럼, 피아노 등의 음악을 배경으로 굿, 탈춤, b-boy 공연을 펼쳤다. 비가 올 것을 대비해 관객들에게 우비가 제공됐다. 많은 관객들은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게 도시락, 과자, 음료 등을 돗자리 위에서 먹으면서 공연을 즐겼다.

 

 
민서린 기자

▶글 사진 경기 의왕시 의왕덕성초 2 민서린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서린 기자는 최근 우면산 별밤축제에서 재밌는 공연을 보았군요. 구체적으로 어떤 공연인지 또 공연 전에는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자세히 잘 적었습니다.

 

짝짝!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기사에 필요한 내용을 꼼꼼히 취재해 잘 썼습니다. 다음에도 훌륭한 기사 부탁해요!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양평곤충박물관에 전시된 곤충 표본들

 

애벌레가 살아있어요!

 

최근 우리 가족은 경기 양평군에 있는 양평곤충박물관을 방문했다.

 

양평곤충박물관은 곤충 표본들을 전시하고 곤충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곤충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공간이다. 살아있는 곤충 체험실, 야외 생태학습장이 있다.

 

나비, 벌, 나방, 지네 등을 볼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애벌레를 직접 만져볼 수 있어서 재밌었다. 다음에 다시 또 오고 싶다고 생각했다.

 

정하음 기자

▶글 사진 경기 화성초 무봉초 1 정하음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하음 기자는 양평곤충박물관을 견학한 경험을 기사로 썼습니다. 박물관에 어떤 곤충들이 전시돼 있는지 꼼꼼히 취재해 잘 작성했습니다.

 

짝짝!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기사에 필요한 내용을 꼼꼼히 취재해 잘 썼습니다. 다음에도 훌륭한 기사 부탁해요!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세종 다빛초에서 열린 별빛독서여행 행사
 
 

별이 빛나는 밤, 학교에 가다

 

최근 세종시 다빛초(교장 홍의순 선생님)는 가족과 함께 하는 별빛독서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오후 7∼9시에 진행됐다.

 

행사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함께 책을 읽고 독서 엽서를 만드는 활동을 했다. 별을 보면서 산책도 했다.

 

평소와 달리 저녁에 학교를 방문해 보니 낮과 다른 학교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느낌이 새로웠다. 부모님과 함께 학교 행사에 참여해서 행사가 더욱 재밌게 느껴지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음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가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유이 기자

▶글 사진 세종 다빛초 1 김유이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유이 기자는 별빛독서여행 행사에 참여한 뒤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을 인터뷰 해 그 내용을 기사에 써주었어요. 이 부분 덕분에 행사의 모습이 기사에서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짝짝!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기사에 필요한 내용을 꼼꼼히 취재해 잘 썼습니다. 다음에도 훌륭한 기사 부탁해요!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전주에서 열린 2017 로보카 폴리 교통 안전교실

 

폴리와 교통안전 배워요

 

전북 전주시의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최근 2017 로보카 폴리 교통 안전교실이 열렸다.

 

2017 로보카 폴리 교통 안전교실은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행사.

 

특히 자전거 안전교육,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체험, 사각지대 안전교육 등 어린이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가상 교통안전 체험관과 안전 OX 퀴즈 코너 등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있었다.

 

앞으로도 이처럼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생활안전 교육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좋겠다.

 

박선우 기자

▶글 사진 전북 전주시 용덕초 2 박선우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선우 기자는 2017 로보카 폴리 교통 안전교실에 다녀왔군요. 행사에서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은 부분을 잘 찾아서 기사에 잘 썼습니다.

 

짝짝!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기사에 필요한 내용을 꼼꼼히 취재해 잘 썼습니다. 다음에도 훌륭한 기사 부탁해요!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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