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세계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가 스위스에서 공개돼 화제다.
미국 AP통신은 “스위스 남부 란다에 있는 약 494m 길이의 보행용 출렁다리인 ‘오이로파브뤼케(유럽 다리)’가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다리는 여태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보행용 출렁다리였던 독일 하르츠 산의 타이탄 RT 다리(458m)보다 길다.
스위스 란다 인근의 체어마트와 그레헨을 잇는 이 다리의 뒤에는 4478m 높이의 마테호른 산이 펼쳐져 있다. 이 다리에서 가장 높은 부분은 지상에서 85m 떨어져 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