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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잠수교 모래사장의 가상도. 서울시 제공 |
서울 한강 반포 잠수교 위에 모래사장이 생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8일부터 30일까지 반포 잠수교 위를 모래사장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가까운 한강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최근 밝혔다. 모래사장을 만들어 휴양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고 워터 슬라이드를 설치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도록 하겠다는 계획.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 코트와 모래 조각, 마임, 무용 등의 다양한 볼거리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모래놀이터와 동화책, 그림책이 있는 ‘움직이는 책방’도 운영된다. 이 기간 잠수교는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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