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 4년 연속 장수하늘소의 棲息이 확인됐다. 이는 광릉숲이 장수하늘소가 살기 적합한 환경으로 잘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최근 광릉숲(경기 포천시)에서 관측된 장수하늘소 암컷.
천연기념물 제218호인 장수하늘소는 최근 들어 국내 개체 수가 급격히 줄면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법적 보호를 받는 종이다. 광릉숲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장수하늘소가 棲息하는 곳.
국립수목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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