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in period costume display the new £10 note featuring Jane Austen, which marks the 200th anniversary of Austen’s death, during the unveiling at Winchester Cathedral, England, Tuesday, July 18, 2017.
Winchester=AP뉴시스
>> 18일 영국 윈체스터 대성당에서 첫 공개 행사가 열리는 동안 과거 시대의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제인 오스틴이 등장하는 새로운 10파운드(약 1만 4000원) 지폐를 내보이고 있다. 오스틴이 세상을 떠난 지 200주년을 기념하는 지폐다.
*제인 오스틴(1775∼1817)은 소설 ‘오만과 편견’을 쓴 영국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 세밀한 관찰력과 날카로운 비판의식으로 재산에 집착하는 당시 세태(세상과 형편)를 잘 꼬집었다는 평가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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