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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가슴에서 드론이 슝~
스파이더맨 슈트에 담긴 첨단기술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스파이더맨. 소니 픽쳐스 제공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이 돌아왔다. 스파이더맨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12세 관람 가)이 5일 국내 개봉한 것. 이 영화는 9일 기준 누적관객수가 350만 명을 넘을 정도로 큰 인기다.

 

스파이더맨은 착하고 평범한 10대 소년 피터 파커가 어느 날 방사선에 노출된 거미에게 물려 놀라운 초능력을 얻으며 탄생한 슈퍼히어로다.

 

이번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스파이더맨이 마블의 또 다른 슈퍼히어로인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로부터 최첨단 슈트를 선물 받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천재과학자이자 억만장자인 토니 스타크는 스파이더맨에게 얼마나 놀라운 기능이 담긴 슈트를 주었을까.

 

 

거미줄 발사!

 

거미줄을 쏘는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거미줄 발사’다. 업그레이드된 슈트에는 목표물을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는 ‘웹 슈터(거미줄 발사장치)’가 달렸다. 이 웹 슈터에는 ‘지지직’ 전기가 흐르는 거미줄 쏘기, 수류탄처럼 시간이 지나면 ‘펑’ 터지는 거미줄 쏘기 등 거미줄의 발사 방법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담겨있어 스파이더맨이 더욱 강력한 거미줄로 적을 제압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인공 거미줄을 만드는 기술이 현실에서도 개발됐다. 스웨덴 농업과학대 연구팀은 거미가 거미줄을 짜내는 기관인 ‘방적관’을 본떠 만든 장치로 실제 거미줄과 비슷한 인공 섬유를 만드는 데 올해 초 성공했다. 연구팀은 거미가 거미줄을 만들 때 쓰는 단백질을 액체 형태로 몸 안에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방적관의 산도(pH)를 낮춰 고체 형태의 실로 뽑아낸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 원리를 응용해 인공 거미줄 제작 장치를 만들었다. 인공 거미줄은 수술용 실이나 방탄복을 만드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드론, 현장을 보여줘!

 

스파이더맨 슈트의 가슴 부분에 새겨진 거미 무늬는 사실 ‘미니 드론(무인기)’이었다. 스파이더맨이 필요로 하면 이 거미가 슈트에서 떨어져 나와 드론으로 변신한다. 스파이더맨이 조종기를 사용해 명령을 내리지 않더라도, 드론은 스스로 하늘을 날아다니며 스파이더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파이더맨은 이 드론을 이용해 직접 현장에 가지 않고도 원격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파악한다.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인 DJI는 최근 조종기 없이 손동작만으로 비행과 촬영이 가능한 미니 드론 ‘스파크’를 내놓았다. 이 드론은 무게도 약 300g 정도로 매우 가볍다. 드론에는 사람의 동작을 감지하는 센서가 달려 있어, 손을 흔들거나 손바닥을 보이는 동작 등으로 드론을 원하는 대로 움직이거나 드론에 달린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람 같은 인공지능 비서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공지능(AI) 비서 ‘자비스’와 맞먹는 똑똑한 인공지능 비서 기능도 스파이더맨 슈트에 새로 담겼다. 이 인공지능 비서는 새로운 슈트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스파이더맨에게 슈트를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까지 빼놓지 않는다.

 

인공지능 비서 프로그램은 이미 널리 쓰이고 있다. 미국의 정보통신(IT)기업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과 우리나라 전자기업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 등에 설치되어 있는 것. 스마트폰 이용자가 이들 인공지능 비서 프로그램을 실행한 뒤 “운동할 때 듣기 좋은 노래 틀어줘”라고 명령하면 신나고 활기찬 노래를 골라 재생한다. 마음에 드는 제품을 사진으로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해당 제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검색해 구입처를 알려주기도 한다.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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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22:49: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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