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우(서울 강남구 서울압구정초 2)
일러스트 임성훈 |
내 발은
참 신기하다.
축구하러 갈 때는
쌩쌩 가지만
학원 갈 때는
쉬엄쉬엄 간다.
내 발이
내 마음을 어떻게 알지?
■ 작품을 감상하고나서
준우 어린이는 자신의 발을 소재로 동시를 지었네요. 마음가짐에 따라 발의 움직임이 달라지는 것을 ‘발이 마음을 안다’고 표현한 점이 좋아요.
모두 참 잘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