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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57㎏ 금메달을 딴 이아름. 동아일보 자료사진 |
한국 태권도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4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2017 무주 WTF(세계태권도연맹)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대표팀과 한국 여자 대표팀이 각각 종합 포인트 67점, 종합 포인트 63점으로 1위에 올랐다.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렸던 대회 이후 4년 만에 남녀 태권도 대표팀이 종합 우승한 것.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이아름(고양시청)이 여자 57㎏급 금메달을, 김소희(삼성에스원)가 여자 62㎏급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우리나라 대표팀은 총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기록했다. 이아름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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