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놀이터
  •  [명화 뜯어보기]어머, 누가 왔나?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6-28 23:21:41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명화 뜯어보기]어머, 누가 왔나?

매주 목요일 ‘명화 뜯어보기’가 연재됩니다.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상상력을 키우는 질문에 답해보아요.

 

이 작품은 네덜란드의 화가 로렌스 알마 타데마(1836~1912)가 그린 ‘반가운 발자국 소리’라는 그림입니다. 사랑 고백을 앞두고 두근거리는 마음이 잘 드러난 그림이지요.

 

알마 타데마는 고대 그리스 신화나 상류 사회의 모습을 소재로 우아하고 낭만적인 그림을 자주 그렸어요. 당시 그의 작품은 비싼 가격에 거래되곤 했습니다. 특히 꽃을 이용해 그림을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또 직물의 특징을 정교하고 섬세하게 그려 잘 나타냈지요.

 

알마 타데마는 화가가 되고 싶어 했지만 부모님이 반대했습니다. 15세 때 그는 큰 병에 걸려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습니다. 그후 부모님은 미술 활동을 허락했지요.

 

놀랍게도 미술을 시작한 뒤, 알마 타데마는 건강을 회복했고 뛰어난 그림 실력을 발휘해 유명한 화가가 됐다고 합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