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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전경.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
국립박물관 16개의 개관 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늦춰진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7월 1일부터 소속 국립박물관의 개관 시간을 현행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관람 시간을 변경하는 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 소속 13개 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등 16개다.
문체부 관계자는 “주 7일 개관으로 인해 근무자들의 피로가 쌓이는 문제를 해결하고 상대적으로 관람객이 적은 개관 전 아침 시간을 활용해 유물을 관리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등 8개 주요 박물관은 설날, 추석 당일과 1월 1일을 제외하고 주 7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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