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진산마을 삼성 5차 아파트에서 열린 벼룩시장 |
경기 용인시에 있는 진산마을 삼성 5차 아파트 단지 내에서 최근 벼룩시장이 열렸다. 벼룩시장은 매년 5월과 10월 총 두 번 열린다.
벼룩시장에서 사람들은 인형, 학용품, 옷, 장난감, 책 등을 팔았다. 물건이 종류별로 다양한 데다 값도 저렴했다. 예를 들어 정가 6만 원인 과학상자는 1만 원, 1만 원인 시계는 3000원에 팔렸다. 특히 많은 어린이 용품들이 시장에 나왔다.
벼룩시장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은 팔고 필요한 제품은 싼 값에 살 수 있어 절약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글 사진 경기 용인시 풍천초 5 임해나 기자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