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효(경기 수원시 다솔초 2)
초콜릿도 달고 사탕도 달지만 친구가 더 달아
초콜릿과 사탕은 이가 썩지만
친구는 이도 안 썩고 먹지도 못해
그 대신 향기로운 향과 달콤한 말을 들을 수 있어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 작품을 감상하고나서
지효 어린이는 친구를 주제로 동시를 창작했어요. 친구를 초콜릿, 사탕과 비교하면서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았어요.
모두 참 잘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작품도 기대됩니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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