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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세상 문예상
 
[2017 문예상 6월 문예상 후보/ 산문]철봉
조서영(서울 강남구 서울대도초 6)



나는 철봉을 얼마 전 친구들의 권유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친구들은 철봉에 매달려서 앞으로 돌기도 하고, 뒤로도 돌고, 점프해서 올라가기까지 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못했다. 떨어질까 봐 두려웠다.

 

그런데 철봉이 없어지기 하루 전날, 나는 해냈다. 처음 몇 번은 친구들이 도와줬지만, 그 후로는 조금 두려워도 돌면서 내려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다치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 느꼈기 때문이다.

 

철봉을 하다보니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다. 누군가도 철봉을 처음 시도하던 나처럼 나에게 뭔가 말하기가, 어떠한 행동을 하기가 두려워서 결국 하지 못하는 일이 있었을까?

 

그러면 이 기회에 그 친구에게 직접 사과하고 말해 주고 싶다. 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막상 하기만 어려웠지 하고나면 별것도 아니었다고. 계속 그걸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고.

 

이 일을 계기로 나와 내 친구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겠지. 철봉아, 이런 교훈을 깨닫게 해 주어서 고마워!

 

 

※ 어린이동아에 내 작품 뽐내려면?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빌딩 9층 어린이동아 ‘문예상·독자한마당’ 담당자 앞 혹은 e메일 kids@donga.com으로 동시, 산문, 그림, 서예 등 자신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보내주세요. 학교, 학년, 반, 집 주소, 자기 이름과 연락처를 꼭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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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23: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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