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화가인 로이 리히텐슈타인(1923~1997)은 대중문화 속 이미지를 작품에 담는 예술인 팝 아트의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그는 아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미키 마우스를 그려준 것을 시작으로 만화를 주로 작품 소재로 삼았어요. 리히텐슈타인은 ‘음 어쩌면’이라는 그림처럼 말풍선에 글씨를 적어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지요.

 

 -책 ‘왜 명화에는 벌거벗은 사람이 많을까요?’(생각하는책상 펴냄) 발췌-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