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도로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안개식 공중분무 살수차(물을 뿌리는 차)로 물을 뿌리고 있다. 서초구가 이달 도입한 이 살수차는 물방울을 안개처럼 높이 4∼6m로 噴射해 물방울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잡아 바닥으로 떨어트리게 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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