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는 알비노 오소리가 최근 지리산에서 2년 만에 그 모습이 확인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야생동물을 감시하기 위해 설치한 무인센서 카메라에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된 것. 사진은 알비노 오소리가 찍힌 장면이다.
오소리는 원래 갈색을 띠지만, 알비노 오소리는 멜라닌 色素가 거의 없기 때문에 온몸이 흰색 털로 되어있다.
구례=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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