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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기준 서울시 모기 예보 화면. 서울시 홈페이지 |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며 벌써부터 모기가 걱정된다면 서울시의 모기 예보를 챙겨보자.
서울시는 “말라리아 등 모기를 통해 퍼지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모기 예보제’를 10월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발표했다.
모기 예보제는 모기가 발생하기 좋은 환경 요인과 모기 성장 일수 등을 반영해 ‘모기활동지수’를 계산하고, 모기 발생 예보를 △쾌적 △관심 △주의 △불쾌 등 4단계로 제공하는 예보 서비스. 각 단계에 따른 조치를 안내한다.
모기 예보가 ‘관심’일 경우에는 현관문을 열어놓지 않고, ‘주의’일 때는 야외 활동 시 가급적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한다. ‘불쾌’일 때는 취침 시 반드시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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