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
야간 개장한 창경궁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창경궁 야간탐방
최근 가족과 함께 서울 종로구의 창경궁 야간 관람을 다녀왔다. 평상시 쉽게 볼 수 없었던 야간의 고궁과 공연을 볼 수 있었다.
고궁만큼 예쁜 한복을 입은 사람도 눈에 많이 띄었다. 한복을 입은 사람은 1000명까지 고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한복을 입지 않아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야간 관람을 하려면 꼭 인터넷으로 예매를 해야 한다. 선착순 예매이므로 일찍 예매해두면 좋다. 올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창경궁의 시원한 밤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김시영 기자 |
▶글 사진 서울 양천구 서울양명초 2 김시영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김시영 기자는 가족과 함께 ‘창경궁 야간 관람’ 행사에 다녀온 경험을 기사로 썼네요. 야간 관람을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써서 행사에 관한 정보를 잘 알 수 있었어요.
네 명 어린이 모두 다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계족산 황톳길을 찾은 박동건 새싹어린이기자(가운데) |
가족과 황톳길 나들이
지난 주말 가족들과 대전 대덕구에 있는 계족산 황톳길을 다녀왔다.
계족산은 맨발 축제가 열릴 만큼 황톳길이 유명하다. 가족들과 함께 황톳길을 체험해 보았다. 황톳길을 밟았을 때 촉촉하고 질퍽질퍽하고 미끌미끌한 느낌이 들었다. 온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 더불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계족산 황톳길에 가 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박동건 기자 |
▶글 사진 대전 유성구 대전두리초 2 박동건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박동건 기자는 가족과 함께 계족산 황톳길에 다녀온 경험을 기사로 썼군요. 황톳길을 밟을 때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했어요.
네 명 어린이 모두 다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제하율 새싹어린이기자가 책가방 데이를 체험하는 모습 |
재미있는 책가방 데이
부산 남구 성동초(교장 최갑종 선생님)의 학생들은 5월 한 달 간 매주 화요일에 ‘책가방 데이(책과 가까운 곳 방문하기)’를 실시했다.
지난달 23일 방과 후, 도서관에서 대출증 만들기, 주인공과 사진 찍기 등 책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대출증 만들기, 스크래치 페이퍼에 주인공 그리기 등 인기가 많은 행사는 신청자가 많아 빨리 신청을 해야 했다.
4주 동안 체험활동을 해보니 책과 더욱 친해진 느낌이 들었다. 너무 재미있고 뿌듯한 시간이었다.
제하율 기자 |
▶글 사진 부산 남구 성동초 2 제하율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제하율 기자는 학교에서 진행한 책 관련 행사에 대해서 기사를 썼네요. 언제 어디서 어떤 내용으로 행사를 했는지 꼼꼼하게 써주었습니다.
네 명 어린이 모두 다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있는 벨루가 |
수족관 친구들
최근 롯데월드(서울 송파구) 아쿠아리움에 갔다. 때마침 학교가 쉬는 날이라 사람들이 많았다.
수족관에서 불가사리를 만져 보았고 벨루가의 쇼도 보았다. 또 무늬는 예쁘지만 이빨을 보면 무시무시한 피라냐도 보았다.
다양하고 특이한 바다 친구들을 많이 보아서 좋았다. 다른 친구들도 한 번 방문해서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수린 기자 |
▶글 사진 경기 구리시 건원초 2 이수린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이수린 기자는 수족관에 다녀온 후 느낀 점을 썼군요. 수족관에서 어떤 생물들을 보았는지, 느낌은 어땠는지 잘 전달해 준 재밌는 기사였습니다.
네 명 어린이 모두 다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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