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5시 50분부터 30분 동안 전남 담양군에 지름 0.5∼3㎝의 우박(하늘에서 떨어지는 얼음덩어리)들이 내렸다. 우박들은 비닐하우스를 뚫고 떨어져 農作物에 피해를 줬다.
기상청은 “초여름에는 땅 근처의 공기와 위쪽의 공기의 온도 차이가 크므로 우박이 내리기 쉽다”고 설명했다. 내리던 비가 공기를 타고 올라가고 내려가고를 반복하면서 얼어 우박이 된 것.
담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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