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 건널 수 있게 도와주는 ‘다리’와 사람의 ‘다리’. 이렇게 같은 소리가 나지만 뜻은 다른 단어를 ‘동음이의어’라고 합니다. 우리말에는 동음이의어가 많기 때문에 뜻을 정확히 알고 제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보리밭 김매고 밀밭까지 김매면, 찬밥에 김까지 얹어서 먹게 해 줄게. 그러니 어여 일해!’ ‘김’이라는 동음이의어들을 활용한 재미난 시 ‘심술보 밭주인’처럼 동음이의어가 담긴 동시를 읽으며 단어들의 여러 쓰임새를 알아보아요. 윤여림 시, 오승민 그림.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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