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신나는 해외 영어캠프가 열린다. 캠프코리아 해외캠프가 초등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미국과 필리핀에서 7월 말부터 약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미국 보딩하우스 캠프’에 참가하면 미국의 사립학교에서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기를 수 있다. 주말에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미국의 유명 관광명소에서 신나는 현지체험을 한다.
필리핀의 안전한 관광지인 타가이타이에서 열리는 ‘필리핀 스파르타 캠프’에서는 수준별 맞춤 영어 수업으로 실력을 눈에 띄게 끌어올릴 수 있다. 같은 곳에서 진행되는 ‘필리핀 엄마동반 캠프’는 어린이와 엄마가 함께 참여하는 캠프. 어린이가 수업을 듣는 동안 엄마도 매일 수준별 영어수업에 참가하며, 수업 후에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캠프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이며 참가 신청은 캠프코리아 홈페이지(www.ck.c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2-538-9001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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