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주노가 촬영한 목성 남극의 거대한 소용돌이들. NASA |
목성의 남극과 북극에서 지구만큼 커다란 소용돌이가 발견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목성탐사선 ‘주노’가 목성을 촬영해 보내온 사진을 최근 공개했다.
NASA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목성의 남극과 북극에는 매우 거대한 소용돌이가 여러 개 존재한다. 서로 뒤섞인 이 소용돌이들은 마치 네덜란드 출신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유화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떠오르게 한다.
NASA의 과학자들은 앞으로 이 소용돌이들이 계속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는지, 혹은 이동하거나 없어지는지를 지켜볼 계획.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