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독자한마당/동시]기분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5-23 22:14:38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송치준(충북 충주시 국원초 3)

 
 

나의 기분은

리얼하다

 

웃을 때는

배꼽이 빠지도록

웃고

 

울 때는

눈물이 쏙 빠지게

운다

 

그러고 나면

힘이 촤르르 빠져

껍질만 남은 것 같다.

 

■ 작품을 감상하고나서

 

치준 어린이는 자신의 기분을 소재로 동시를 썼어요. 감정을 쏟아내고 난 다음의 느낌을 ‘껍질만 남은 것 같다’고 표현한 점이 좋습니다.

 

모두 솜씨가 좋아요.^^ 다른 친구들도 그림, 만들기, 동시, 산문 등 솜씨를 뽐낸 작품을 보내주세요!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난방공사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