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찰한 주인공 생쥐. ‘달은 커다란 돌로 이루어진 공이다’라고 아무리 말해도 다른 생쥐들은 듣지 않아요. 달을 치즈라고 생각하거든요. 결국 생쥐는 직접 달로 날아가 달이 치즈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도전은 쉽지 않습니다. 새총 우주선과 로켓 롤러스케이트가 실패로 돌아가고 인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린 생쥐. 생쥐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달로 날아갈 수 있을까요? 토르벤 쿨만 글, 그림.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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