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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인도 청년이 3D(입체) 프린터를 이용해 무게 64g의 초소형 인공위성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영국 BBC 방송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후원한 청년과학경진대회에서 3D 프린터로 만든 초소형 인공위성을 출품한 인도 출신의 리파트 샤루크 군(18)이 우승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게가 64g인 이 인공위성에는 초소형 컴퓨터와 지구의 중력가속도와 대기권을 측정할 수 있는 8개의 센서가 들어가 있다. 나사는 다음달 21일 이 인공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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