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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유기견 ‘퍼스트 도그’ 길고양이 ‘퍼스트 캣’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5-15 22: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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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유기견 ‘퍼스트 도그’ 길고양이 ‘퍼스트 캣’

유기견 ‘퍼스트 도그’와 길고양이 ‘퍼스트 캣’이 등장했다. ‘퍼스트 도그’는 영부인을 뜻하는 ‘퍼스트 레이디’에 빗대 만든 말로, 대통령이 기르는 반려견을 일컫는다. ‘퍼스트 캣’은 대통령이 기르는 고양이.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기로 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토리는 2년 전 식용(먹는 용도)으로 목숨을 빼앗기기 직전 동물보호단체가 구조했다. 몸이 검은 털로 덮인 토리는 사람들이 입양하기를 꺼려 아직까지 새 가족을 찾지 못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 토리 입양을 약속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이 경남 양산시의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 ‘찡찡이’도 청와대에 새 보금자리를 틀었다. 찡찡이 역시 길고양이 출신이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찡찡이가 청와대에 입주했다”면서 “새끼 딱새 5마리가 있는데 청와대에 들어온 찡찡이가 이를 잡을까 걱정된다”고 최근 밝히기도 했다.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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