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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마스크 ‘오투오투(아래쪽 사진)’와 이를 착용한 모습. 트위터 캡처 |
미세먼지를 막는 ‘스마트 마스크’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정보기술(IT) 전문 온라인 매체인 인가젯은 “미국의 벤처기업 어반-X가 마스크 ‘오투오투(O2O2)’를 공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O2O2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 천 마스크와 달리 여러 번 쓸 수 있으며 마스크를 쓴 사람의 얼굴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마스크의 양 옆에는 필터가 달린 팬(송풍기)이 달렸다. 필터는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장치로, 40시간마다 교체하면 된다. 이 마스크에는 센서가 있어 주변의 대기오염 정보를 측정해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보낸다.
어반-X는 앞으로 마스크를 더 작고 가볍게 만들어 판매에 나설 계획. 가격은 100달러(약 11만3000원)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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