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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브리핑]인공지능 카메라가 범죄 막는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5-11 22: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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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스 지능형 플랫폼이 동영상을 분석하는 화면. 엔비디아 제공
 
 

미래 도시에서는 인공지능(AI) 카메라가 범죄와 교통사고를 예방해 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신문 데일리메일은 “미국 그래픽칩 제조업체 엔비디아가 첨단 과학기술이 적용된 미래 도시의 모습을 선보였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날 소개된 미래 도시의 모습은 ‘메트로폴리스 지능형 플랫폼’이라 불리는 동영상 분석 시스템이 적용된 것. 곳곳에 달린 AI 카메라가 지금껏 보지 못한 사람이나 흉기 등 수상한 물체를 들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을 때 실시간으로 경찰이나 주변 사람에게 알린다. 위험인물이 어디로 이동하는지 추적까지 한다.

 

엔비디아는 “2020년까지 전 세계의 공공장소에 10억 대 이상의 카메라가 설치되면 실시간으로 범죄와 사고의 위험을 감지하고 알리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런 카메라의 감시가 사생활을 지나치게 침해할 수 있다는 문제도 제기된다.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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