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이 주의 BEST 새싹]신나는 야구 경기 外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5-09 22:16:45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대결을 관람하는 모습
 
 
 

《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

 

■ 신나는 야구 경기

 

최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팀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대결을 관람했다.

 

관중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팀 선수들이 이길 수 있도록 신나게 응원을 했다. LG 트윈스가 12대 5로 kt 위즈를 이겼다. LG 트윈스의 루이스 히메네스 선수가 홈런을 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야구장을 방문하면 즐겁게 응원도 할 수 있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어서 항상 신난다.

 

박서정 기자

▶글 사진 서울 강서구 서울등마초 2 박서정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박서정 기자는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프로야구팀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대해 기사를 썼네요. 경기에서 어떤 선수가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지, 경기장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잘 적어주었어요. 독자들이 야구장에 가고 싶게 만드는 흥미로운 기사였습니다.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율봄식물원에서 받은 토마토 고추장(왼쪽)과 방울토마토 모종
 
 

■ 봄아, 반가워

 

최근 서울 강남구 서울대도초(교장 강학구 선생님)의 2학년들은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율봄식물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익숙했던 교실을 벗어나 식물원 곳곳을 관람한 학생들은 새 봄을 온 몸으로 느꼈다.

 

특히 토마토 고추장 만들기, 방울토마토 모종 심기, 나무 목걸이 등을 직접 만드는 체험은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했다.

 

2학년 5반 이영옥 선생님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레일 썰매 타기, 올챙이 관찰 같은 체험학습도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과 선생님이 야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려고 노력한 덕분에 더욱 알차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이 되었다.

 

변은우 기자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대도초 2 변은우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변은우 기자는 율봄식물원에서 진행된 서울대도초의 현장체험학습에 대해 기사를 작성했네요.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통해서 느낀 점, 선생님의 소감도 적어주어 기사에 생생함을 더했어요.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전시회 ‘우리 자연 이야기’
 
 

■ 생태 세밀화로 자연 만나요

 

12일까지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전북 전주시)의 제2전시실에서 이태수 화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 ‘우리 자연 이야기’가 열린다.

 

그림책 시리즈인 ‘도토리 계절 그림책’을 그린 이 화가는 생태 세밀화를 그리는 작가로 유명하다. 생태 세밀화란 자연의 모습을 자세하게 그린 그림. 이 화가의 대표 작품은 그림책 ‘바빠요 바빠’,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 화가의 원화(원본 그림)와 관련 콘텐츠를 볼 수 있다. 포토존도 운영되며 20인 이상이 미리 단체 관람을 예약하면 전시회 방문 시에 그림책을 읽어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박선우 기자

▶글 사진 전북 전주시 전주용덕초 2 박선우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박선우 기자는 우리 자연 이야기 전시회에 다녀와 기사를 썼군요. 전시된 작품을 그린 이태수 화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취재해 작성해주었어요. 또 단체 관람 시 어떤 혜택도 있는지 기사에서 알려주어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었습니다.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난방공사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