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을 鎭火하기 위해 7일 오전 강릉 산불 현장에 투입된 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6일 오후 3시경 강릉시 성산면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로 강릉의 임야(숲과 들) 50만㎡(제곱미터) 이상, 집 30여 채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된다.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마을까지 번져 주민 300여 명이 대피해야 했다.
강릉=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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