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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문예상 4월 장원/ 동시]시계 속 우리 가족
김재윤(서울 강남구 서울구룡초 6)



일러스트 임성훈

우리 아빠는 시침

두껍고 든든한 시침

분침과 초침이 앞서 나갈 때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신다.

 

우리 엄마는 숫자

시간을 알려주는 데 중요한 숫자

침들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신다.

 

우리 오빠는 분침

시침 다음으로 두꺼운 분침

시간이 지나니

제법 굵어진 우리 오빠

 

나는 초침

제일 빠르지만 가냘픈 초침

시침과 분침이 뒤에 있어

아주 행복한 초침

 

난 시계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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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23: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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