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명화 뜯어보기’가 연재됩니다.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상상력을 키우는 질문에 답해보아요.
*바이외 태피스트리는 엄청나게 긴 자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너비 50㎝, 길이 약 70m이니 수영장 3개 정도의 길이겠네요!). 1066년 노르만족의 영국 정복이라는 실제 사건을 대략 50개의 장면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갑옷을 입은 노르만 군인이 무장한 채 진격하고 있네요.
-책 ‘왜 명화에는 벌거벗은 사람이 많을까요?’(생각하는책상 펴냄) 발췌-
*1700년대 초 프랑스에서 발견된 작품 ‘바이외 태피스트리’(1070년경)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입니다. 이를 통해 중세시대의 생활 모습, 전투 방식, 신화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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