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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채린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제일 멋진 자동차를 찾아라!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4-25 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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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

 

맨 위쪽부터 스팅어 자동차, 2017 서울 모터쇼가 열린 모습,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자동차
 
 

어린이 기자의 글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인 2017 서울모터쇼가 최근 막을 내렸다. 1995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서울모터쇼는 올해엔 지난달 31일부터 9일까지 킨텍스(경기 고양시)에서 열렸다. 서울모터쇼에서 전 세계의 자동차들은 각각 기술력과 디자인을 뽐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8일 낮 12시경 서울모터쇼를 방문했다. 입구에서부터 관람객들은 어떤 자동차를 보게 될지 기대감에 가득 찬 모습이었다.

 

1 전시장의 벤츠관은 인기 만점이었다. 독일 자동차회사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자동차뿐 아니라 이 회사에서 만든 의류,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었다. 벤츠관에서 기념품을 받기 위해 사람들은 길게 줄을 섰다. 우리나라의 현대기아자동차, 프랑스의 푸조, 미국의 캐딜락 등도 친환경 자동차과 자율주행차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자랑했다.

 

독일 자동차회사인 포르쉐의 자동차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도 전시돼 있었다. 이날 전시된 자동차는 차체(차의 몸체)의 절반이 레고로 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동차는 프랑스의 ‘르망 24시 레이스’ 등 유럽의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여러 번 우승한 자동차.

 

2 전시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는 관람객들에게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모터쇼에서 많은 어린이는 자동차에 직접 타보고 운전석을 구경했다. 서울모터쇼는 자동차의 실물을 직접 보고 만져 볼 수 있어서 매력적이었다.

 

▶글 사진 서울 노원구 서울녹천초 5 이정훈 기자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정훈 기자, 안녕하세요!

 

서울모터쇼를 방문해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했네요. 모터쇼에서 어떤 자동차들이 전시되었으며, 특히 관람객의 눈길을 끈 자동차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취재해 써주었어요. 모터쇼에 전시된 자동차의 전체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게끔 사진도 잘 찍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정훈 기자의 기사가 더욱 완벽해지기 위한 비법 한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제목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원래 정훈 기자가 적은 제목은 ‘2017년 서울모터쇼를 다녀오다’였어요. 기사의 내용이 잘 드러나는 제목입니다. 이 제목도 좋지만 ‘제일 멋진 자동차를 찾아라!’처럼 독자가 기사의 내용을 추측할 수 있으면서도 조금 더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제목을 붙이면 더 좋겠습니다.

 

짝짝! 앞으로도 정훈 기자의 멋진 기사 기대하겠습니다.

 

이채린 기자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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