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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를 나는 ‘플라잉 카’. 키티 호크 홈페이지 |
미국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등장해 화제다.
미국 일간신문 뉴욕타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호수에서 ‘플라잉 카(flying car·나는 자동차)’가 나는 모습이 공개됐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플라잉 카는 ‘키티 호크’라는 미국의 정보기술(IT) 회사에서 개발한 것. 이 회사는 구글의 공동 창업자(처음 만든 사람)인 래리 페이지가 큰 돈을 투자한 것으로 유명하다.
키티 호크가 공개한 동영상에서 플라잉 카는 호수 위를 날아오른다. 아래쪽에 있는 8개의 프로펠러의 힘으로 공중에 뜨는 것. 키티 호크는 “올해 말부터 플라잉 카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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