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경기 성남시 불정초 3)
엄마가 나가면 저절로
발이 가는 곳.
초콜릿이 가득 든 찬장
뚜껑을 열면 달콤한 냄새가
솔솔 풍기는 찬장
초콜릿은 한 개만 먹어도
배가 기쁘다
하지만
삑-삐이익-삐익
엄마 오는 소리 들리면
다시 배가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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