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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서기 2000년대 생활의 이모저모’.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
스마트폰, 전기차 등 오늘날의 생활을 정확하게 예측한 52년 전 만화가 화제다.
최근 열린 ‘2017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이정문 화백의 만화 ‘서기 2000년대 생활의 이모저모’를 언급하면서 “당시에 상상에 불과했던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태양열 지붕 등이 현실이 되기까지는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서기 2000년대 생활의 이모저모는 이 화백이 1965년에 ‘35년 후의 미래’를 상상하며 그린 것. 이 화백이 상상한 대부분의 것들은 현실로 이루어졌다. 만화에는 화상 강의로 집에서 공부하는 학생, 오늘날의 온라인 뉴스와 같은 ‘전파 신문’을 보는 남성 등이 등장한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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