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시집│주제 자연, 가족│사계절출판사 펴냄
바람은 간지러워/ 나뭇가지가/ 자꾸 건드리니까// 나뭇가지는 간지러워/ 잎사귀가/ 자꾸 꼼지락거리니까
이 책에 실린 시 ‘봄이잖아, 봄이니까’의 일부분입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나뭇가지와 갓 돋은 잎사귀가 꼼지락거리는 모습이 떠오르지 않나요? 책에는 이처럼 계절의 변화를 보여주고 가족의 사랑을 담은 예쁜 동시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시 ‘사촌동생’은 어린이가 사촌동생에게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을 재치 있게 표현해 돋보입니다. 장철문 동시, 윤지회 그림.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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