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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문예상 4월 문예상 후보/ 산문]명랑 핫도그
황지인(대구 달서구 효성초 2)



일러스트 임성훈

신나는 관현악 합주가 끝나고 오늘은 또 무슨 간식을 받을까 하는 기대에 문을 나섰다. 고소한 냄새가 폴폴 풍기는 ‘명랑 핫도그’였다!

 

핫도그가 다칠까봐 조심조심 뛰어 운동장을 가로질러 교문 앞에 할머니를 만나러 갔다. 그러나 관현악 수업을 마친 언니 오빠들이 모두 집에 갔는데도 할머니는 안 오셨다.

 

할머니가 잊어버리고 안 오실까봐 점점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내 손에는 명랑 핫도그가 있었다. 혼자가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먹고 싶었지만 할머니가 오실 때까지 꾹 참았다. 명랑 핫도그마저 사라지면 나 혼자 외로울 것 같아서 먹지 않았다. 그렇게 따뜻하던 핫도그가 다 식어버리고 나서야 할머니가 오셨다.

 

“야호!”

 

탄성이 나왔다. 차에 타자마자 핫도그를 빛의 속도로 먹어치웠다. 나와 함께 할머니를 기다려준 핫도그에게 조금 미안했지만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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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빌딩 9층 어린이동아 ‘문예상·독자한마당’ 담당자 앞 혹은 e메일 kids@donga.com으로 동시, 산문, 그림, 서예 등 자신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보내주세요. 학교, 학년, 반, 집 주소, 자기 이름과 연락처를 꼭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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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22: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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