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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하기 싫어하는 반려동물들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신문 데일리메일은 “산책을 한 다음 목욕을 즐기는 반려동물도 있겠지만 욕조에서 빠져나오려 발버둥치는 반려동물이 더욱 많을 것”이라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목욕을 싫어하는 동물들의 사진을 최근 보도했다.
사진에는 개, 고양이, 기니피그 등 여러 반려동물이 등장한다. 하얀 털의 고양이는 몸에 물을 묻히기 싫다는 듯 빨간색 막대를 꽉 쥐고 버티고 있다. 욕조 구석에 붙은 채 두 팔을 세우고 경계하는 기니피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김민경 기자 min7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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