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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랄라 유사프자이. 말랄라 펀드 홈페이지 |
2014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파키스탄 출신 여성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20)가 유엔 평화대사가 된다.
유엔(UN·국제연합)은 “유사프자이가 유엔 평화대사로 공식 임명되며 앞으로 여자 어린이들에게 교육받을 권리가 있음을 알리는 활동을 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유사프자이는 최연소(가장 어림) 유엔 평화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여성의 교육받을 권리를 주장하던 유사프자이는 2012년 이슬람 무장단체인 탈레반에게 머리에 총을 맞는 테러를 당했다. 이후 탈레반의 살해 위협에도 여자 어린이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힘써왔으며, 2014년 역대 최연소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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