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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화 뜯어보기]얼굴이 뒤죽박죽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4-05 23: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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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뜯어보기]얼굴이 뒤죽박죽

매주 목요일 ‘명화 뜯어보기’가 연재됩니다.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상상력을 키우는 질문에 답해보아요.

 

 

대부분의 조각상은 사람을 아름답고 완벽하게 나타냅니다. 특히 고대 그리스 조각가들의 작품이 그러하지요. 이들은 이상적인 신체 비율을 통해 사람을 표현하는 것이 균형 있고 아름다움을 나타낸다고 믿었습니다.

 

이 조각은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여인의 머리’(1962)입니다. 여인의 모습을 표현한 이 조각상은 완벽함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얼굴이 이상한 데다 심지어 못생겨 보이기도 하지요. 서로 다른 각도에서 본 여인의 얼굴을 하나의 조각에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책 ‘왜 명화에는 벌거벗은 사람이 많을까요?’(생각하는책상 펴냄) 발췌-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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